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여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 저온 경화기술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장은 자동차 제조공정 중 에너지 사용 비중이 가장 크고 탄소배출량도 많은데,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탄소배출과 가스 사용량이 40%씩 줄어든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는 울산 5공장에 저온 경화 기술을 시범 적용해 제네시스 G80을 시험 생산했으며, 앞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301621014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